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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천 (한국국학진흥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37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39 - 6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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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 윤증은 우계학파와 율곡학파의 학문적 전통을 계승하여 ‘務實’이라는 차원으로 발전시켜서 기호학파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룬 학자다. 그의 무실사상은 直사상에 근거하여 의리명분론을 내세우면서 강경한 자세를 취하는 老 論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탄력성 있게 대응하는 少論의 현실주의, 합리주의적 특성을 대표한다.
윤증의 무실정신은 禮訟에도 적용되었다. 윤증은 학술적 시비 논쟁은 충분 히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하면서도 그것을 정쟁으로 비화시키는 개인이나 세력에 대해서는 준엄한 비판을 가했다. 또한 그는 예송에 대한 합리적인 토론을 위해 事證, 文勢, 義理라는 해석학적 기준을 정립했으며, 그에 따라 정 합성과 적합성 및 일관성의 측면에서 예송의 각 사안들을 조목조목 검토하였다. 특히 경전적 근거 부족의 문제점, 妾子를 극도로 차별하는 조선사회의 구조 적 문제점과 잘못된 풍속, 문세와 의리를 무시한 자의적 해석 등을 지적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명재 禮學의 학문적 淵源과 務實적 특성
3. 禮訟에 대한 해석과 평가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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