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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제헌 (한국교원대학교) 임현오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38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79 - 20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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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연해 도서지역은 한국열도(Korea-Archipelago)라고 불리는 서남해 도서지역의 연해 부분으로 행정구역상으로 전라남도 新安郡에 속한다. 서남해 도서지역은 群島로서의 자연환경과 고유한 역사?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麗末鮮初에는 중앙의 空島政策으로 인하여 암흑기를 맞이하지만, 임진왜란 이후에는 인구의 유입으로 외쿠메네(OKumene), 즉 거주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특히 서남해 연해 도서지역은 근해나 원해의 도서지역에 비해 경지의 확대에 따른 인구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서남해 연해 도서지역에서 일반적으로 촌락의 입지로 가장 중요한 위치는 겨울에 북서 계절풍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곡지이다. 일단 이러한 위치에 촌락이 입지한 다음에는 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고도가 낮은 곳으로 거주 공간의 제 1차적 확대가 진행되었다. 그 다음으로 거주 공간의 제 2차적 확대는 경지와 거리가 가까운 쪽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입도한 사람들의 자손이 증가하고 나중에 입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노동력이 확보되어 간척을 목적으로 하는 제언의 축조가 가능해졌다. 제언의 축조는 해안 간척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른 경지 확대는 인구압을 해결하는데 기여하였다. 인구압을 해결한 촌락들은 오늘날까지 꾸준한 촌락 확대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촌락들은 정체 내지 소멸의 과정에 접어들었다.
서남해 연해 도서지역에서 조선시대의 경지 확대는 지형 조건의 영향을 받으며 진행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새로운 토목기술의 도입으로 本島에 인접한 작은 섬을 본도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중규모 간척사업이 실행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국가, 기업, 사립학교재단 등이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대규모 간척사업이 실행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서남해도서의 자연지리적 개관
3. 入島에 따른 촌락의 발달
4. 경지 확대 과정
5.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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