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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敦煌 文學의 通時的 硏究에 대한 회고와 검토를 통해 현재 敦煌 文學 연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과제를 제시하려는 의도에서 작성되었다. 敦煌 文學의 통시적 연구는 ‘敦煌 文學’이라는 용어의 개념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초기 敦煌 文學은 敦煌유서 중 통속적 文學작품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敦煌 文學이 가지는 유구한 역사성에 주목한다면 敦煌 文學의 외연적 범주와 내용적 층차는 확대와 다원화되어야 한다. 즉, 敦煌 文學의 연구 시기는 唐, 五代, 宋代를 지나 元, 明에까지 확장되어야 한다. 또한 敦煌 文學의 성격 또한 敦煌 遺書의 文學작품을 중심으로 한 通俗文化라는 규정에서 벗어나 정통 중원문화의 기초 위에서 나타난 多元的 文學이라는 새로운 성격을 부여되어야 한다. 이후 敦煌 文學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시적 연구를 통해 敦煌 文學이 가지는 천 년의 역사와 敦煌 文學 연구의 연구 동향을 정리하고, 敦煌 文學의 내용과 범위의 확대를 통해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차
Ⅰ. 敦煌文學：一個有千年曆史進程的文學現象
Ⅱ. 曆時性硏究：敦煌文學硏究當務之急
Ⅲ. 新的課題：從新的視角審視敦煌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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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語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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