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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兪在恩 (국립문화재연구소) 朴長植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36號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5 - 2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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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1년 中央文化財硏究院에서 발굴 조사한 論山 院北里 土壙墓에서 출토된 B.C. 2세기~1세기의 청동유물을 대상으로 미세조직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당시 청동기 제작기술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대상유물은 동경편, 동검편 동 총 7점이다. 유물 일부에서 시편을 채취하여 광학현미경으로 미세조직을 관찰하고 SEM-EDS로 성분분석을 실시하였다. 미세조직은 α相과 δ相의 共析組織을 바탕으로 높은 주석함량으로 인해 먼저 성장한 δ相을 보여주고 있다. 주석함량은 銅鏡片은 약 30%, 銅劍片은 19~20%, 銅鑿~1은 약 20%, 銅鑿~2는 26% 정도, 銅?는 24% 정도, 銅?片은 20% 정도, 劍把頭飾은 13% 정도를 나타낸다. 劍把頭飾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많은 주석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조로 제작되었을 뿐 두드림이나 열처리 등 추가적인 가공은 실시하지 않았다. 특히 銅鏡片의 주석함량이 높은 것은 주석함량에 따른 색상 변화를 이용한 것으로 거울 면이 은백색을 띠어 사물이 잘 보이게 한 것으로 추정된다. 銅劍, 銅鑿, 銅?는 강도를 높이기 위해 高朱錫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반면 취성의 증가로 실제 사용하였을 때 쉽게 깨지게 된다. 이러한 주석함량과 주조는 이 시기 다른 청동기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으로 당시에 보편적으로 적용된 제작기술로 보인다.

목차

요약
I. 머리말
II. 분석대상 및 방법
III. 분석 결과
IV. 고찰
V.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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