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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라 (강원대학교) 이희권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8권 제1호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27 - 4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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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좌운리 일대의 금왕단층대에 분포하는 단층암의 생성 환경과 운동사를 규명하기 위해 단층대 내부구조를 조사하였고, 단층암의 미구조 특성을 파악하였다. 단층대에는 단층비지, 파쇄암 계열, 미세파쇄각력암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 응집력이 있는 파쇄암 계열이 지하 깊은 곳에서 먼저 생성된 후 지표 부근으로 올라와 단층대가 재활동 했을 때 단층비지로 전환되었다. 지하 1~4 km 이내의 깊이로 상승한 다음 단층대가 재활동 했을 때 잔류물(파쇄암 계열)과 비지로 구성된 혼합대와 응집력이 없는 단층비지대가 생성되었다. 엽리가 발달된 단층비지대에는 파쇄암 계열의 파편들이 잔류물로 남아있으며, 단층비지의 기질 함량은 혼합대에서 단층핵으로 갈수록 증가하며, 잔류물(파쇄암 계열)의 함량은 감소한다. 파쇄암 계열과 미세파쇄각력암으로 구성된 단층손상대가 초파쇄암으로 구성된 단층핵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들은 지하 1~4 km 보다 깊은 곳에서 형성되었다. 응집력이 있는 파쇄암 계열은 괴상이며, 파쇄유동 작용에 의해 생성되었다. 파쇄암 계열의 기질 함량, 쇄정의 크기와 원마도값 변화는 단층손상대에서 단층핵으로 갈수록 전단변형이 증가했음을 지시한다. 미세파쇄 각력암대에서의 미균열 밀도는 단층핵 쪽으로 갈수록 증가한다. 백악기 동안에 지하 깊은 곳의 단층대에 흑운모화강암에서 유래된 파쇄암 계열이 형성되었으며, 단층대가 지표 부근으로 상승한 후, 뒤 이은 재활동으로 인해 파쇄암 잔류물과 비지로 구성된 혼합대와 단층비지대가 생성되었다. 백악기 석영반암 관입 후에 북서 주향의 단층들이 금왕단층대를 절단하며 발달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지질
3. 금왕단층대의 내부구조 및 단층암 특성
4. 단층암의 미구조 특성
5. 금왕단층대의 단층운동사
6. 토의
6. 결론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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