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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흥 (부산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특수교육 특수교육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5 - 31 (27page)
DOI
10.18541/ser.2012.0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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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 예비교사들의 장애아동과 통합교육에 대한 태도를 통하여 교사교육과 통합교육 정책에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와 의미를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조사 도구로는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독일 쾰른대학교 인문과학부에 재학 중인 교직을 전공하는 예비교사 84명이었다. 설문지는 태도의 기본 세 가지 요소와 아울러 통합교육과 관련된 질문들이 제기되었다. 주요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독일 예비교사들의 인지적 요소와 관련하여 장애아 혹은 장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다소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응답자의 정의적 태도요소와 관련하여 장애아동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이 더 강하게 보였다. 셋째, 장애아동에 대한 행동적인 태도요소에서 대부분 수용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거부적이고 폐쇄적인 경향도 낮지 않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통합교육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예비교사들은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회적 홍보와 계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동시에 통합교육은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비장애아동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통합교육에 있어서 일반교사의 인간적 자질이 더 강조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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