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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곤 (안동대)
저널정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45 - 7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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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마을은 40년 전인 1974년에 안동댐이 건설되는 바람에 대부분 물속으로 잠겨 사라졌다. 이 마을은 본래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마을 이었다. 더구나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시기에는 항일투쟁사에 빛나는 업적을 세운 곳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흔적조차 찾기 힘들다. 이 연구는 수몰된 마을의 역사를 되찾아 복원시키는 데 있다.
이 마을은 100가구 남짓한 규모였다. 거기에 진성이씨, 봉화금씨, 횡성조씨 등 세 문중이 주축을 이루고 살았다. 이 마을에서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인물이 무려 14명이나 된다. 숫자도 적지 않은 것이지만, 이들이 참가한 투쟁 분야도 다양했다. 이 마을 사람들이 펼친 본격적인 항일투쟁은 이동하에서 시작하고, 이선호로 이어졌다. 대개 이들 두 사람을 핵으로 얽힌 두 개 그룹이 항일투쟁을 주도했던 것이다. 이동하는 주로 전통적인 위정척사에서 계몽운동으로 전환하는 길을 걸었고, 이선호는 다시 사회운동으로 발전시키는 역을 맡았다. 그 선상에서 이효정과 이병희라는 여성 사회운동가를 배출하였다. 따라서 진성이씨가 항일투쟁의 주축이 된 셈이다. 여기에 3·1독립운동에서는 횡성조씨와 봉화금씨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목차

1. 머리말
2. 인문지리적 배경
3. 3·1독립선언 이전의 항일투쟁
4. 예안 독립만세시위
5. 자정순국과 제2차 유림단의거
6. 1920년대 항일투쟁
7. 1930·1940년대 항일투쟁
8. 독립운동을 끌고 간 두 개의 틀
9.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영문요약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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