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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평중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23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85 - 22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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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의 전횡이 초래한 전 지구적 재앙 앞에서 자유주의는 더 이상 인기있는 이름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이런 상황이야말로 자유주의에 대한 급진적 성찰을 요구한다고 본다. 신자유주의의 大실패조차도 자유주의 이론과 실천의 풍부한 함축을 소진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의 발호 이전에도 한국사회에서 자유주의는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국현대사에서 한국보수가 이끈 자유민주주의는 냉전반공주의와 천민자본주의를 착종된 형태로 실행함으로써 자유주의를 왜곡하거나 파괴했다. 한국진보는 자유주의의 힘을 과소평가하거나 자유주의 자체를 송두리째 적대시함으로써 진보운동의 진보성 자체를 공허한 것으로 만들었다. 결국 한국의 보수와 진보는 공히 자유주의가 갖는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이 글은 첫째, 이런 문제를 교정하는 치료적 효과를 겨냥하며 둘째, 진보적 자유주의가 21세기 한국에서 강력한 진보적 함축을 갖는다는 점을 급진자유주의의 이름으로 주장하려 한다.

목차

[논문개요]
제1장. 자유주의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제2장. 한국 보수는 자유주의를 왜곡하거나 파괴했다
제3장. 한국 진보는 자유주의를 무시하거나 적대시했다
제4장. 급진자유주의는 진보적 자유주의의 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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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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