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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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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72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135 - 14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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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당신께서 아버지와 누리신 일치와 당신의 정체성을 우리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초대하셨고,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우리는 은총을 통해 그와 같은 일치와 정체성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본고는 교회 신비주의 전통에서 이미 일상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 주제를 십자가의 성 요한의 영성과 작품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초대와 응답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역동성이며 상호성을 갖는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아낌없이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만큼, 인간의 영혼 안에서는 받은 만큼 하느님께 드리고 싶은 열망이 솟아나는 것이다. 하느님께 그처럼 선물을 되돌려 드리는 행위는 우리 창조의 완성으로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맡겨 드리는 것과 같고, 이 행위는 사랑, 기쁨, 찬미 그리고 감사라는 네 가지 방법과 체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느님의 그림자가 된다는 것은 이 같은 상호 사랑의 결과이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활동하시고,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을 통해 활동하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받은 만큼 내어 드린다
III. 사랑의 세 가지 놀라운 특성
IV. 기쁨의 또 다른 세 가지 놀라운 특성
V. 영혼이 드리는 찬미의 세 가지 놀라운 특성
VI. 인류에 대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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