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병돈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31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265 - 289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馬一浮는 六藝로 諸子百家를 통섭하고, 四部를통섭하고 나아가서 양학문을 통섭했다. 따라서六藝는모든학문의綱領이다. 그러나馬一浮에게있어서 ‘모든학문’은 상징적인 의미에 불과하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학문은 책 속에 있는 학문만이 아니라서 양학문 나아가‘우주만물’을 가리킨다. ‘우주만물’은 六藝로 통섭된다. 이제 六藝는 유가의 핵심경전으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주 만물’의 상징이 된다. 六藝는 心으로 통섭된다. 그러므로 만물은 心으로 통섭된다.
六藝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첫째, 보편성. 둘째, 六藝는心이다. 셋째, 六藝는心의發顯이다. 馬一浮는 六藝의 이러한 특징을 통해 만물을 통섭하고, 六藝는 다시 心으로 통섭된다. 心으로 통섭된다는 것은 도덕실천을 통해 道德心性과 天道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이것이 바로 정통유학의 ‘도덕형 이상학’이다. 이처럼 馬一浮는 六藝를 매개로하여 도덕형 이상학을 세운다. 이제 六藝는?『詩』???『書』???『禮』???『樂』???『易』???『春秋』?라는 구체적 六藝에서 추상적 六藝 즉 ‘중국문화’로 상징되고 다시 만물로 상징된다. 만물은 모두 心性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이 바로 馬一浮가 ‘제1세대 현대 신유학자’가된 까닭이고, ‘제2세대 현대 신유학’에 미친 영향이다.

목차

【요약문】
I. 서론
II. 六藝와 心
III. 결론 - 六藝의 의의
<참고문헌>
<中文提要>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