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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화 (경북대학교) 김태일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5권 1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17 - 14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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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학이 왜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이는 그동안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자생적, 타생적 편견, 과도하게 왜곡된 정치의식을 바로 잡고, 이 지역 원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지역의 정신과 지역민의 삶, 그리고 정체성을 되찾는 데서 출발한다. 이는 지역의 미래 발전에 커다란 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어떻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것인가하는 문제는 대구경북학을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과 연결된다. 1990년 초 지자체가 복원됨으로써 지방화시대가 열렸고,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지역학들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지방과 중앙의 기형적 양대구조를 극복하고, 어떻게 대구 경북의 비젼을 만드는가 등 지방화와 더불어 지역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1990년대에 여러 지역에서 지역학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대구에서는 지역에 대한 남다른 문제의식으로 1985년에 지방사회연구회가 제일 먼저 조직단위로서 지역연구를 처음 시작하였고 이를 계기로 다른 지역에도 여러 지역연구회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지역학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정작 대구에서는 파편적이고 분파적인 형태로 분산되었고, 학문이나, 센터, 기구로 연결되는 데는 다른 지역보다 뒤진 형태를 보이고 있다. 대구는 폐쇄적이고 가부장적인 특성을 가진 도시로 보여짐으로써 이를 규명하는 일도 대구경북학이 담아내야하는 일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다른 지역학의 경험이 주는 함의
Ⅲ. 대구경북학의 모색
Ⅳ. 결론: 지방의 눈으로 세상보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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