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65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17 - 133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교회의 첫 순교자 스테파노를 선두로 하여 사도들과 한국의 순교자들 그리고 나아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수많은 순교자들이 교회와 역사를 같이 하고 있다. 순교는 교회의 선교 역사와 동행한다. 순교자들은 신앙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람이며, 복음 진리를 위해 목숨으로 증거한 사람이다. 특히 로마 제국의 교회는 국가가 요구하는 사항에 따를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종교 자유를 허락한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까지 7천 명이나 되는 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렸다.
순교자들은 주님과 교회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가장 큰 사랑으로 증거하였다. 그러므로 초대 교회 이래 순교자들을 공경하는 전통이 생겨났다. 그러나 교회는 순교자들을 하느님께만 드리는 흠숭과는 분명히 구별되는 공경의 대상으로 삼았고, 성인들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역시 하느님께 은혜를 전구해 주는 의미로 규정하였다. 은혜는 오직 하느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순교자 공경의 첫 예는, 156년 순교한 스미르나의 주교 폴리카르푸스에 대한 공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신자들은 그의 유해를 마치 보석처럼 소중하게 모아서 보존하였고 그의 순교일을 천상 탄일로 삼아 이 세상의 싸움에서 승리한 그를 기리며 공경하였다. 2세기 중엽부터 순교자들의 이름을 부르는 호칭기도가 생겨났다. 신자들은 순교자 공경을 죄인들이 교회로 돌아오게 하고 죄의 용서를 받게 하는 데 큰 효력이 있는 것으로 믿었다. 그리고 순교자 공경은 4세기경에 성인 공경으로 발전하였다.

목차

국문 초록
I. 순교와 교회
II. 순교자 공경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