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순예 (전북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64집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201 - 220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의 목적은 유기체 철학의 관점에서 동물의 지위를 어떻게 구명하고 있는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가의 문제는 오늘날 많은 철학자들의 관심사이다. 동물의 권리는 동물의 도덕적 지위를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의해 구명될 것이다.
본고에서는 먼저,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세계관과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동물의 지위를 어떻게 구명하고 있는지 고찰해 볼 것이다. 그 다음, 칸트의 의무론적 관점에서 동물의 도덕적 지위에 관해 고찰할 것이다. 동물은 인간중심적 사고에 의해 식용이나 사냥, 또는 다른 가축을 돌보는 용도로 길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애완동물이라 불리는 반려동물과 실험동물로도 길러지게 된다. 이제 인간이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은 인간중심적인 시각에서 생태 중심적인 시각으로 바뀌고 있다. 소피스트들로부터 시작된 인간중심주의는 근대인들에게 자연을 마음껏 이용하고 훼손시킬 수 있도록 정당성을 제공했다. 근대인들의 이러한 자연관에 기독교가 한몫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생태계에서 보면 동물의 일종일 뿐인 인간이,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에게 가하는 부당한 행위들은 정당화될 수있을까?
유기체 철학에서는 자연을 인간, 동물, 식물, 단세포 생명, 무기적 집합체, 미소한 규모의 사건들로 구분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또한 서로를 필요로 한다.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자기 향유와 창조적 활동을 할 권리와 목적을 가진 생명체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어떤 이유로도 동물에게 고통이나 희생을 강요할 권리가 없다.

목차

[한글 요약]
1. 들어가는 말
2. 동물의 도덕적 지위
3. 우리가 고려해야할 동물의 권리
5. 인종주의와 종족주의적 견해
6.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105-002899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