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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문수 (중앙대학교) 김민주 (중앙대학교) 방우석 (영남대학교) 김근성 (중앙대학교) 박성수 (제주한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1권 제5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661 - 665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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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산 생마늘 및 흑마늘의 일반성분 분석, 아미노산 함량 및 마늘의 주요 황 함유 생리활성물질인 수용성 S-allyl-L-cysteine(SAC) 및 지용성 diallyl-disulfide(DADS)의 함량을 분석하여 발효 전후 이들 성분에 대한 함량 변화를 비교하였다. 일반성분의 함량은 생마늘과 자가숙성발효마늘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흑마늘 내의 17종 아미노산중 13종 아미노산 함량이 증가하였다. 특히 함황아미노산인 cysteine 및 methionine의 함량(㎎/100 g)이 각각 295.25±5.08에서 381.86±14.86로, 47.2±3.92에서 66.6±1.08로 증가하였고, histidine의 함량(㎎/100 g)은 319.19±5.42에서 796.62±7.01로 크게 증가하였다. SAC 및 DADS의 함량(㎍/g)은 245.35±1.35에서 522.51±1.19로, 0.275±0.015에서 8.710±0.45로 각각 2배와 30배 이상으로 생마늘에 비하여 흑마늘내의 함량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자가숙성발효라는 제조과정에서 생마늘의 alliin이 1차적으로 효소와 기타 화학적 반응에 의해 allicin으로 전환된 후, allicin으로부터 다른 일련의 복합적인 화학반응에 의하여 많은양의 SAC 및 DADS가 생성된 결과에 의하여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가숙성 발효 과정 중 이러한 SAC 및 DADS 등과 같은 마늘 내 함황화합물들의 지표물질 생성확인은 인체에 유익한 생리활성을 보유한 많은 종류의 다른 함황화합물들이 동시에 흑마늘 내에서 생성되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흑마늘의 제조과정은 85~95%의 습도, 60~70 ℃에서 40여일 정도 장기간의 숙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숙성과정은 특정 미생물 또는 효소를 이용하여 단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SAC 및 DADS 등과 같이 생리활성이 높은 함황화합물들의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가공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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