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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홍중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문화와 사회 12권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7 - 3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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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은의 다큐멘터리 〈사당동 더하기 22〉가 제기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성찰하고 점검하고자 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조은은 사회학적 작업의 매체를 소설과 영상으로 확장함으로써, 사회학적 글쓰기의 영역을 실험적으로 넓혀 왔다. 특히 〈사당동 더하기 22〉는 80년대 후반에 사당동 재개발지역 연구에서 만난 한 가족을 22년 동안 접촉하여 그들의 삶을 사회학적 시각에서 재현한 독보적 영상물이다. 한국 사회학의 전통에서 이런 다큐멘터리 작업은 매우 드물며, 그런 의미에서 이 작업은 사회학계에 다양한 성찰의 계기들을 제공한다. 이 글은 다음과 같은 네 차원에서 〈사당동 더하기 22〉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한다. 첫째, 22년 간 지속된 연구가 보여주는 두꺼운 시간성의 문제. 둘째, 사회학적 모나돌로지의 방법론. 셋째, 영상적 글쓰기의 가능성과 풍경의 연관. 넷째, 이런 작업을 수행하는 사회학자의 정체성과 윤리. 이를 통해 사회학자 조은의 〈사당동 더하기 22〉가 한국 사회학에 던지는 메시지를 조명해 본다.

목차

Ⅰ. 테마들
Ⅱ. 시간과의 계약
Ⅲ. 사회학적 모나돌로지
Ⅳ. 이미지로 글쓰기
Ⅴ. 사회학적 풍경화
Ⅵ. 소명/직업(Beruf)으로서의 분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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