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2.5
- 수록면
- 152 - 179 (28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친환경 축산의 개념을 살펴보면 생산자는 자연환경 및 생태계의 보전에 기초한 자연정화와 물질의 자연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함을 말하지만, 소비자는 농장의 생산단계부터 출하ㆍ유통을 거쳐 식탁에 오르기까지(Farm to Table)의 환경 친화적인 축산물 및 식품 안전성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축산업은 밀집사육ㆍ악취발생 등 과거의 관행축산에서 탈피하여 축사시설현대화, 적정 사육밀도 유지, 항생제 사용 억제 및 휴약기간 준수 등을 통해 고품질ㆍ친환경ㆍ안전성을 지향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친환경축산물(유기ㆍ무항생제) 인증, 농장 HACCP 지정,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등 다양한 친환경축산 관련 인증(지정)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지속적인 친환경 축산업을 유지ㆍ발전시키기 위해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제 시행,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의 대상자 선발시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친환경 축산농가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특히, 친환경축산 직불금 지원대상 축종을 현행 7개 축종에서 10개 축종으로 확대하여 축종 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지급단가 및 지급기간을 현 실정에 맞게 상향 조정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축산물 직불제 확대” 연구용역을 금년도에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11.7.1.부터 항콕시듐제 8종 및 구충제 1종 등 총 9종의 동물용의약품을 제외한 사료내 성장촉진용 항생제(AGP : Antibiotic Growth Promoters)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국내 축산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였고 이와 더불어 친환경 축산업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무항생제 닭고기 인증 농가는 사료내 항콕시듐제를 포함한 항생제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생산성은 낮아지는 반면, 닭 괴사성 장염(NE : Necrotic Enteritis)의 발생 빈도는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닭에서 콕시듐증에 감염되었을 경우 장염 발생을 더욱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괴사성 장염과 콕시듐증 예방이 친환경 닭고기를 생산하는 육계 농가에서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정부에서는 CodexㆍEUㆍ미국ㆍ캐나다 등 외국의 친환경 축산관련 규정, 국내 친환경축산의 정책방향, 국내 육계산업의 발전방안, 소비자의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산자ㆍ소비자 단체 등 이해 당사자, 학계,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근 축산업은 밀집사육ㆍ악취발생 등 과거의 관행축산에서 탈피하여 축사시설현대화, 적정 사육밀도 유지, 항생제 사용 억제 및 휴약기간 준수 등을 통해 고품질ㆍ친환경ㆍ안전성을 지향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친환경축산물(유기ㆍ무항생제) 인증, 농장 HACCP 지정,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등 다양한 친환경축산 관련 인증(지정)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지속적인 친환경 축산업을 유지ㆍ발전시키기 위해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제 시행,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의 대상자 선발시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친환경 축산농가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특히, 친환경축산 직불금 지원대상 축종을 현행 7개 축종에서 10개 축종으로 확대하여 축종 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지급단가 및 지급기간을 현 실정에 맞게 상향 조정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축산물 직불제 확대” 연구용역을 금년도에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11.7.1.부터 항콕시듐제 8종 및 구충제 1종 등 총 9종의 동물용의약품을 제외한 사료내 성장촉진용 항생제(AGP : Antibiotic Growth Promoters)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국내 축산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였고 이와 더불어 친환경 축산업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무항생제 닭고기 인증 농가는 사료내 항콕시듐제를 포함한 항생제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생산성은 낮아지는 반면, 닭 괴사성 장염(NE : Necrotic Enteritis)의 발생 빈도는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닭에서 콕시듐증에 감염되었을 경우 장염 발생을 더욱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괴사성 장염과 콕시듐증 예방이 친환경 닭고기를 생산하는 육계 농가에서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정부에서는 CodexㆍEUㆍ미국ㆍ캐나다 등 외국의 친환경 축산관련 규정, 국내 친환경축산의 정책방향, 국내 육계산업의 발전방안, 소비자의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산자ㆍ소비자 단체 등 이해 당사자, 학계,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527-0028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