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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희식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58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579 - 61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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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들뢰즈와 가타리의 이론을 통해 파시즘의 특성을 살펴본 글이다.
들뢰즈와 가타리에 따르면 파시즘, 전체주의, 자본주의 등의 정치 형태가 유적(類的)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파시즘은 거시정치의 측면에서 보다 미시정치의 영역에서만 파악 가능한 것이다. 파시즘은 미시적 주체화(감염)에 의해 만들어진 대중적 흐름이 국가에 반하는 형태를 띠면서 작동한다는 점에서 전쟁기계와 유사하다. 그러나 파시즘은 ‘분자적’ 흐름이라기보다 ‘분자적 몰성’을 지닌 ‘미시 편집증’의 흐름이다. 파시즘은 긍정성과 생성능력을 상실함으로써 자신과 주변 모두의 파괴로 귀결된다. 이들에 따르면 나치의 경우처럼 ‘파시즘-국가’가 형성된 것은 우발적인 상황이며, 이는 파시즘이 국가장치에 포획된 결과일 뿐이다.
파시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실의 주체화에 대한 단순한 부정이 아니라, 자신의 역능에 대한 무한 긍정과 동시에 이질적인 힘들을 조합하여 끊임없는 생성으로 나아가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파시즘에 대한 기존 논의 비판
3. 신체의 분절 방식과 그 특성들 : 세 가지 선
4. 현대 국가의 위험성 : 국가와 전쟁기계의 전도
5. 파시즘과 암적인 기관없는 신체
6. 위험에 벗어나기 위하여 : 탈주적 신체의 구축
7. 결론을 대신하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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