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2.4
- 수록면
- 52 - 64 (13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화학물질은 지구상에 약 4,000만 여종이 존재하며, 이중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물질은 약 10만 여종으로 알려져 있다. 성장발달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은 과학기술과 산업의 발달로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과 인류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류에게 편의를 주지만 일부 위험물질들은 유독성, 인화성, 폭발성 등의 잠재위험성을 지니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화학물질의 분류와 표시가 달라 국제무역에서 사고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적으로는 유해ㆍ위험성을 예방 하고자 2007년 REACH제도가 발효되어 유럽에 1톤 이상 수출ㆍ입 되는 물질들은 유럽 화학물질관리청(ECA)에서 등록ㆍ신고 해야 하는 신화학물질관리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UN에서는 화학물질의 분류ㆍ표시에 대한 세계조화시스템(GHS)을 구축하여, 2008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에 따라 화학물질의 유해ㆍ위험성을 분류ㆍ표시하는 세계조화시스템(GHS)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화학제품 생산 세계 6위국으로 국제시장의 3.7% 범위를 갖는 화학강국으로서 위상에 맞는 화학물질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며, 국내제조업 생산량 중 2위의 중요 기간산업으로서 국가이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7년 리치제도를 발효하여 수행 중에 있으나 아직 준비되지 않은 사항들이 많아 애로점이 있는 상황에 있다. 2008년 단일물질에 대하여 화학물질의 분류 표시에 대한 세계조화시스템(GHS)제도가 각 부처별로 고시를 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2011년에는 화학물질관리전략제도(SAICM)에 대한 발 빠른 정부부처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환경부 주관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3개 부처(환경부, 고용부, 소방방재청)의 각자 개별 법령에 GHS를 도입함에 따라 시행시기 및 의무사항 등 혼선을 빚고 있어 부처간 협력 강화를 통한 GHS 이행체계를 정비하고 GHS 관련 교육, 홍보를 통해 GHS 정착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UN GHS와 위험물안전관리법상의 위험물질 분류기준 비교 및 선진화 방안 연구
이봉우
,
이기준
,
박정필
외 1명
한국가스학회지
2013
.10
화학물질 사용 실험실의 안전관리 실태와 인식도
이근원
,
최이락
한국가스학회지
2012
.04
위험물 사고의 대응 강화를 위한 위험물 예방규정의 문제점 및 개선책에 관한 연구
현성호
,
김인범
,
이용재
외 1명
한국위험물학회지
2014
.09
독성가스 누출에 대한 종합 안전관리 시스템
송보희
,
최성준
,
강연수
외 5명
한국위험물학회지
2014
.09
위험물질 유출사고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 개선방안
최규출
한국위험물학회지
2014
.06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521-002597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