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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인회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생명윤리학회 생명윤리 생명윤리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2.7
수록면
1 - 1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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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적 죽음 이해를 위해서는 인간에게 어떻게 정신과 육신의 관계가 정해지는가 하는 물음이 결정적이다. 이러한 점에서 후기 스콜라철학의 발전을 통해 준비된 근세에는 하나의 강화된 새로운 이원론이 나온다. 그것은 특히 데카르트에게서 드러난다. 또한 스피노자와 칸트, 피히테의 사상도 빼놓을 수 없다.
데카르트에게 죽음은 단지 우리가 육체라고 부르는 기계의 종말일 뿐이다. 스피노자에게 있어 죽음이란 궁극적으로 유일한 전체에로 올라감 이외 다른 것이 아니다. 개별 인간은 죽음에서 몰락하지만, 인간이 하나의 사고, 무한한 사유의 관념인 한, 인간은 존속한다. 칸트는 그의 순수이성비판에서 영혼과 영혼의 불멸성에 관한 이론을 제시했다. 피히테에 의하면 자연의 생명은 단지 하나의 단순한 관념의 생명이며 근원적이고 진정한 생명이 아니다. 우리가 허구의 생명에 사로잡혀 있는 한, 끊임없이 죽지만, 죽음에서는 진정한 생명 속으로 들어간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데카르트(1596-1650)
Ⅲ. 스피노자(1632-1677)
Ⅳ. 칸트(1724-1804)
Ⅴ. 피히테(1762-1814)
Ⅵ.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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