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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종화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0집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143 - 17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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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근대철학에서 인간의 사유는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과 자신의 합리성에 근거해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타자의 이해의 근거로서 간주된다. 이 근거지움의 관계에 대한 서술에서 이 글이 의도하는 바는 인간의 자기이해 및 타자이해에서 항시 어떠한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원리가 요구된다는 점 그리고 이 원리에 근거해서만 인간의 자기이해 및 타자 이해는 보편적이고 객관적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원리는 단지 그것이 작용하는 기능들과 현상들에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 자체로도 근거지워져야만 한다는 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하에서 이 원리로서 마음 개
념과 관련된 데카르트의 사유 실체, 칸트의 선험적 통각 그리고 헤겔의 반성적인 의식이 고찰될 것이며, 이를 통해서 데카르트, 칸트 그리고 헤겔철학의 사유모델들이 상호 비교될 것이다. 그리고 이 고찰은 원리로서 이해될 수 있는 마음 개념에 대한 학적인 접근법이 어떻게 기능주의적이고 현상주의적인 접근법을 넘어서 마음 개념 자체를 근거 지울 수 있는가에 대한 일련의 예시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에는 자기 자신의 타자라는 헤겔의 방법론적이고 존재론적인 개념이 근저에 놓여 있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사유 실체로서의 마음
3. 선험적 통각의 근원적인 통일로서의 마음
4. 자기 자신의 타자로서의 마음
참고문헌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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