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대원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2 가을 호 제35권 제3호 (통권 128호)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77 - 89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학은 일종의 지역적·민족적·국가적인 영혼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국학에 대해 일종의 특수학으로서 보편학과 다른 학문이라 여길 수 있다. 그러나 학문은 인간의 활동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모든 것은 특수학으로서 이 특수학들의 경쟁을 통해 보편학이 성립되는 것이다.
우리도 물론 우리의 국학을 연구 계발하고 발전시켜야 하며, 우리 국학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 즉, 이것은 우리의 자긍심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인류문화에 기여하는 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길을 가기 위해 현재 가장 중요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정본화(定本化)’와 ‘독본화(讀本化)’이다. 정본화란 문헌 교감 등 문헌에 대한 고증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판본을 만드는 작업이고, 독본화란 그 기초 위에 그 정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해설을 해주는 작업을 말한다.
이런 작업이 이루어지면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국학 연구뿐 아니라 국제적인 한국학 연구에도 거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국학 연구의 진작과 국제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Ⅲ. ‘정본화(定本化)’란 무엇인가?
Ⅳ. ‘독본화(讀本化)’란 무엇인가?
Ⅴ. 왜 ‘정본(定本)’, ‘독본(讀本)’인가?
Ⅵ. 맺음말
국문요약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151-00133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