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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옥 (중앙대)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 교양논총 교양논총 제5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18 - 133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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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는 가능성은 필시 경험을 수반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예술 활동에 있어 창조의 본성에 비추어 볼 때 무엇을 산출해낸다는 의미에서 회화예술은 경험을 근거로 한 상상력의 산물인 것이다. 회화예술에서의 상상력은 작품 제작에서도 그렇겠지만, 그림 감상의 과정에 작용하는 사고 활동으로서 그림의 조형요소나 원리를 보았을 때의 직관적 인상이나 느낌과, 그러한 인상이나 느낌이 생기게 된 이유를 마음속에서 언어화하는 과정인 것이다. 그래서 그림 속의 특징을 찾고 특징간의 상호관련성을 중심으로 관계 짓는 활동을 통해 회화에서 의미하고 추구하는 것을 찾고 내면화하는 과정 역시 상상력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그 적용이라는 측면에서 회화예술에서서의 상상력이 어떻게 발휘되는지에 관한 것은 미적 상상력의 다양성과 고유성에 의해 결정됨을 보았다. 나르시스 거울의 입장에서는 작품만이 선과 악을 떠나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실재이다. 제욱시스의 거울과 피그말리온의 거울은 영혼의 색채와 가치에 따른 밤의 체제에 속하고 나르시스의 거울은 낮의 체제에 속한다. 지금까지 제시한 세 가지 거울은 뒤랑에 의해 임의적으로 구분된 것으로 세 구조의 성격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충분한 답변을 해주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는 말
2. 미적 상상력과 회화예술에서의 상상력
3. 상상력을 통해 본 회화예술
VI.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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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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