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美賢 (부산대학교) 柳玟和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4輯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239 - 254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일본서기에 보이는 유의어 연구의 일환으로 1인칭 복수대명사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일본서기에서 대우관계를 표시하지 않는 1인칭 복수대명사는 等·曹·輩와 같은 접미어를 동반한 유표과 접미어를 동반하지 않는 무표로 나뉜다.
유표와 무표의 가장 큰 특징으로 유표는 주제와 주어 등 단독용법이 많은 것에 비해 무표는 속격의 용법이 많다. 즉, 복수를 표현하는 1인칭 대명사는 주제와 주어를 나타낼 때는 접미어를 동반하며, 속격의 표현에서는 무표가 사용되는 구분이 있었다.
유표는 等의 사용이 가장 많았으며, 일본서기의 주된 복수형 접미어임을 알 수 있다. 유표중에서도 ‘吾等’과 ‘我等’에도 사용 구분이 보였는데, ‘吾等’은 청자를 포함한 ‘포괄적’용법에 사용되는 데 반해 ‘我等’은 청자를 포함하지 않는 ‘제외적’ 용법에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고대 일본어에서 1인칭에 보이는 ‘等’은 겸손과 경멸의 의미를 함축하는데 일본서기에서는 화자가 상위이거나 동등한 대우관계에서도 ‘等’의 사용이 보이므로 반드시 ‘等’=겸손/경멸의 의미를 함축한다고는 볼 수 없다.
무표는 조선 관계기사에 많이 보이는 특징이 있었다. 특히 속격의 ‘我∼’는 조선관련 자료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보이며, 기사의 내용에 따라 포괄적 의미와 제외적 의미로 사용되었다. 조선 관계기사에서는 제외적 의미로, 그 외 기사에서는 포괄적 의미로 사용되는 차이를 보였다.

목차

序論
第1章 日本書紀の一人?複?代名詞の使用?況
第2章 有標の一人?複?代名詞
第3章 無標の一人?複?代名詞
結論
?考文?
논문초록

참고문헌 (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913-001157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