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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현 (기상청) 윤성효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8권 제5호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383 - 40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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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분포하는 제4기 단성화산체에 대해 형태학적 분석을 하기 위해 높이(H), 기저면의 직경(W<SUB>B</SUB>), 분화구의 직경(Wc), 사면경사각(θ) 등의 형태학적 파라미터를 측정하였다. 단성화산체의 높이는 2.5~350.2 m, 기저면의 직경은 87.5~2,450.0 m, 분화구가 있는 경우 분화구의 직경은 48.3~1,608.3 m의 범위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형태 파라미터를 통해 계산한 분석구의 사면경사각은 1.5°~34.4°의 넓은 분포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그 평균값은 16.5°로 나타났다. 제주도에 분포하는 분석구의 지형 파라미터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높이/기저면 직경비가 0.18~0.01 사이의 값(회귀계수 0.12)을 가지며, 분화구 직경/기저면 직경 비는 0.40~0.25 사이의 값(회귀계수 0.31)을 가진다. 전체적으로 분석구의 높이와 기저면의 직경이 높은 상관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높이의 변화와 기저면 직경의 변화가 서로 유효한 상관관계를 가짐을 알 수 있다. 또한 분석구의 기저면의 직경과 분화구의 직경 변화 역시 높은 상관도를 가지지만, 분화구를 가지지 않는 정상부가 둥근 모양의 분석구(RC)와 불규칙한 형태의 분석구(DC)의 경우 상대적으로 상관도가 낮게 나타난다. 이는 RC와 DC 같은 형태의 분석구는 기저면의 직경과 분화구의 직경이 뚜렷한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고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분화구 직경의 변화가 기저면 직경의 변화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본 연구에서 분석구의 절대연령과 형태적 연령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373개 분석구의 사면경사각에 대한 절대연령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면경사각은 0°~10°(16.9%), 10°~24°(70.0%) 그리고 24°~36°(13.1%)의 3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절대연령이 높아질수록 즉 생성시기가 오래된 것일수록 더 낮은 사면경사각을 갖는다는 상관관계를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분석구의 형태를 분석함으로써 절대연령 데이터의 측정 없이 이들의 대략적인 형성 연대추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지질개요
3. 연구방법
4. 제주도 단성화산체의 사면경사각의 계산
5. 제주도 분석구의 사면경사각의 계산
6. 토의
7.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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