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연구보고서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1.9
- 수록면
- 1 - 43 (43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나라는 고도성장기 심한 이촌향도 현상을 경험하였고, 농촌지역은 상대적 열위로 인해 계속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 이러한 한편으로 최근에는 도시민의 귀농?귀촌현상 (은퇴자 이주?대안살이)이 일어나면서 농촌지역 지자체들은 인구늘리기와 지역활성화 차원에서 경쟁적으로 도시민(또는 은퇴자) 유치에 뛰어들고 있음
○이에 도시민(은퇴자)의 이주와 관련한 의향을 정확히 파악?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주거실태조사(국토해양부)통계를 활용하여 도시민의 은퇴후 거주이동 의향과 관련한 특성을 분석하였음
?도(道)지역 도시민은 은퇴후 도지역 농촌지역, 대도시지역(특별?광역시) 도시민은 지역내나 주변지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의향이 강했음
?현 주택유형이 은퇴후 선호 주택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압도적으로 높았음
?현재 젊은층보다 고연령일수록 농촌지역(시부?군부)으로의 이주의향이, 한창 경제활동 연령층(40～50대)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전원생활 의향이 강함
?도시민은 전체적으로 은퇴후 도시적 생활보다는 전원생활을 더 희망하고, 소득이 높을수록 대도시나 시부의 도시지역 아파트에서 도시적 생활을 하고자 하는 반편, 소득이 낮을수록 군부(농촌지역) 단독주택에서의 전원생활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남성은 여성보다 은퇴후 시부나 군부(농촌지역)의 단독주택에서 전원생활을, 여성은 대도시지역?아파트?도시적 생활 의향이 남성보다 높았음
?베이비붐 세대는 응답자 절반 이상이 은퇴후 농촌지역으로 가서 단독주택에서 전원 생활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처럼 도시민의 은퇴후 주거선택 관련 특성이 다른가 하면 일정한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경남지역 유치를 위한 방안모색과 정책추진이 요구되고 있음
?도시민 은퇴자의 정주?이주성향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고, 늘어나고 또한 유치하고자 하는 도시민 은퇴 이주에 대응한 적극적?다각적인 정책전개가 요구됨
?대도시지역(수도권?광역시)보다 도(道)지역 은퇴자나 경남도내 및 주변지역(부산?울산?대구)의 도시민(또는 은퇴자)을 경남지역 유치의 타겟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임
?도시민은 개인속성에 따라 이주의향이 다르기 때문에 경남지역 유치를 위한 타겟시장에 대해 거주의향 특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식 전략과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임
?도시민의 경남유치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주택정책과 관련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과 주변지역에 대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지역단위의 데이터를 구축할 필요가 있음(경남의 목표시장에 대한 실태 파악. 전북은 2007년부터 지역데이터 구축)
?정부의 귀농?귀촌 정책이 은퇴이주가 늘어나는 상황과 부합하는지 재점검이 필요하고, 지역은 도시민을 포용하는 지역풍토 조성과 생활중심지의 정주여건 만들기에 노력함
○이에 도시민(은퇴자)의 이주와 관련한 의향을 정확히 파악?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주거실태조사(국토해양부)통계를 활용하여 도시민의 은퇴후 거주이동 의향과 관련한 특성을 분석하였음
?도(道)지역 도시민은 은퇴후 도지역 농촌지역, 대도시지역(특별?광역시) 도시민은 지역내나 주변지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의향이 강했음
?현 주택유형이 은퇴후 선호 주택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압도적으로 높았음
?현재 젊은층보다 고연령일수록 농촌지역(시부?군부)으로의 이주의향이, 한창 경제활동 연령층(40～50대)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전원생활 의향이 강함
?도시민은 전체적으로 은퇴후 도시적 생활보다는 전원생활을 더 희망하고, 소득이 높을수록 대도시나 시부의 도시지역 아파트에서 도시적 생활을 하고자 하는 반편, 소득이 낮을수록 군부(농촌지역) 단독주택에서의 전원생활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남성은 여성보다 은퇴후 시부나 군부(농촌지역)의 단독주택에서 전원생활을, 여성은 대도시지역?아파트?도시적 생활 의향이 남성보다 높았음
?베이비붐 세대는 응답자 절반 이상이 은퇴후 농촌지역으로 가서 단독주택에서 전원 생활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처럼 도시민의 은퇴후 주거선택 관련 특성이 다른가 하면 일정한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경남지역 유치를 위한 방안모색과 정책추진이 요구되고 있음
?도시민 은퇴자의 정주?이주성향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고, 늘어나고 또한 유치하고자 하는 도시민 은퇴 이주에 대응한 적극적?다각적인 정책전개가 요구됨
?대도시지역(수도권?광역시)보다 도(道)지역 은퇴자나 경남도내 및 주변지역(부산?울산?대구)의 도시민(또는 은퇴자)을 경남지역 유치의 타겟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임
?도시민은 개인속성에 따라 이주의향이 다르기 때문에 경남지역 유치를 위한 타겟시장에 대해 거주의향 특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식 전략과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임
?도시민의 경남유치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주택정책과 관련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과 주변지역에 대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지역단위의 데이터를 구축할 필요가 있음(경남의 목표시장에 대한 실태 파악. 전북은 2007년부터 지역데이터 구축)
?정부의 귀농?귀촌 정책이 은퇴이주가 늘어나는 상황과 부합하는지 재점검이 필요하고, 지역은 도시민을 포용하는 지역풍토 조성과 생활중심지의 정주여건 만들기에 노력함
목차
[표지]
[목차]
표목차
그림목차
[Ⅰ. 서론]
1. 배경과 필요성
2. 연구방법
[Ⅱ. 귀농·귀촌 현황과 관련 정책]
1. 귀농·귀촌인구 현황
2. 귀농·귀촌 관련 정책
[Ⅲ. 도시민의 은퇴후 주거선택 의향]
1. 은퇴후 희망 거주지역
2. 은퇴후 희망 생활양식
3. 은퇴후 거주 희망 주택유형
[Ⅳ. 시사점 및 정책적 제언]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경남지역의 귀농ㆍ귀촌 실태와 정책적 대응방안
손상락
,
이은진
중점정책연구
2012
.10
1인가구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주거실태 분석 : 「2010 인구주택총조사」를 바탕으로
한지희
,
정소이
,
박준영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계획계
2011
.10
주택점유형태에 따른 주거환경과 주거만족 연구 : 주택복지정책에 대한 함의
황광선
서울도시연구
2013
.03
대학생 공공임대주택 거주학생의 주거실태에 관한 연구 : LH · SH 대학생공공임대주택 거주학생을 중심으로
양진실
,
권오정
한국주거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5
.11
2012년 주거실태조사에 나타난 청년 임차가구의 지역별 주거 실태 비교
이현정
한국주거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4
.11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22-00093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