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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종렬 (계명대)
저널정보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현대사회와다문화 현대사회와다문화 Vol.1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98 - 125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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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라캉의 정신분석학 이야기를 사회학 이야기와 결합하여, 국민의 불안과 공포를 다룬다. 국민은 정신분석학적으로 볼 때 신경증자로서, 전통과의 단절이 불완전하여 불안을 경험한다. 국민국가가 근대화를 위해 과거와의 단절을 요구하면서도, 전통과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 담론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국민은 불안이 극대화될 때 특정의 대상을 모든 공포의 기표로 사용하여 이를 해소하려 한다. 근대 시대에는 빨갱이가 이러한 공포의 기표로 사용되었다. 이주의 지구화 시대에 접어들어, 국민은 이주노동자를 모든 공포의 기표로 활용하여 불안을 극복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현재 우리 모두 단군의 자손이라는 민족주의 담론에 의해 억압되었던 신분제가 지구적 형태를 띠고 되돌아오고 있다.

목차

요약
1. 신경증: 국민의 정신구조
2. 민족주의와 국민의 불안
3. 이주의 지구화와 국민의 공포
4. 지구적 신분제, 억압된 것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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