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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상은 (한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토양비료학회 한국토양비료학회 세미나 「비료산업 활성화」-무기질비료를 중심으로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31 - 4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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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무기질비료 산업은 원자재의 전적(全的)인 해외 수입의존도와 원자재 가격상승 등의 국외 여건 및 무기질 비료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부정적 인식과 정부의 무기질비료사용 감축 정책 등의 국내 요인으로 인하여 공장가동률이 60%이하로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비료산업계에서는 일반 시민들의 무기질 비료에 대한 그릇된 상식의 교정을 여러 경로로 개선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무기질비료 위상회복을 위한 개념정립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다.
이런 계기로 학자의 관점에서 무기질비료가 토양산성화와 무관하다는 것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유기물질에 비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이 적다는 것을 피력하였다. 한편 무기질 비료의 친환경성과 생산농산물의 보건 안전성을 설명하였으며, 이런 측면에서는 유기질 비료가 문제 야기 가능성이 크므로 품질관리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적시적량(適時適量)으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무기질비료의 역할과, 탄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생태계를 확립하고 간접적으로 토양의 물리성 즉 토양골격을 향상 시키는 유기질 비료의 역할은 서로 대신할 수 없으며,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는 것을 강조 하였다.
무기질 비료와 축분퇴비의 벼에 대한 시비 반응은 무기질 비료를 100으로 할 때 축종별 축분퇴비가 60∼75% 밖에 수량을 얻을 수 없으므로, 무기질비료는 식량 안보의 필수재(必修財)임을 설명하였다. 밭(배추) 토양에서도 기대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축분퇴비 시용여부에 관계없이 무기질 비료를 검정시비량에 가깝게 시용해야 한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무기질비료 과용(過用)이 양분집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일반적 사고에 대하여, 오히려 수입사료 ? 가축분뇨 ? 환경부하로 이어지는 고리가 더 구조적이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설명하였다. 수입사료에 의한 환경부하 문제를 해결하고 식량자급을 높이려면 축산에서 가축사육두수를 감축해야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과, 국내에 넘쳐나는 유기성 폐자원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에 대하여 피력(披瀝)하였다.

목차

1. 무기질비료산업의 문제점
2. 무기질비료에 대한 오해
3. 무기질비료의 위상회복
요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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