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승한 (서강대) 김명준 (서강대)
저널정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5 - 53 (4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의 목적은 21세기 네트워크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문화 현상 및 시민운동으로서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를 분석했다.
본 연구의 분석 틀은 카스텔의 네트워크 사회론에서 차용했다. 사회문화적 변인 및 기술적 변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으며 월가를 점령하라 기간 중에 나타난 정체성 확산의 부분과 올드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간의 현실 틀 짓기 경쟁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 결과 자발적 참여자들은 그들이 스스로 낙오된 99%에 속해 있음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올드 미디어의 틀짓기에 맞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그들의 주장을 확산시켰다. 이 모든 것은 자발적 참여자들에 의한 것이었으며 지구촌의 수많은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될 수 있었다.
결국 월가를 점령하라가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로 크게 인식된 것은 오프라인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이거나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가 아니었다. 이 운동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새롭게 제시된 정체성 즉, 우리가 99%임을 누구나 다 공감했다는 점과, 나아가서 개별 참여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그들이 주장하고자 하는 ‘상징의 세계’를 그려 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적 고찰
3. ‘Occupy Wall Street’에 나타난 집단정체성
4. 소셜미디어가 주도하는 상징의 정치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31-00065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