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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용 (가천대학교) 최원준 (가천대학교) 이들 (가천대학교) 오재석 (가천대학교) 이민기 (가천대학교) 윤종완 (가천대학교) 한상환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65 - 37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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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지침에 따른 뇌·심혈관질환 위험도평가에서 건강군으로 분류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Framingham risk score (FRS)를 이용하여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를 평가하고 그 위험요인을 분석한다.
방법: 인천지역 1개 철강회사의 남성근로자 1,781명을 대상으로 정기검진 시 시행한 의사 문진, 신체계측, 임상검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KOSHA Guideline에 따라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를 시행하고, 이들 중 건강군으로 분류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FRS에 따라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를 평가하였다. KOSHA Guideline에 의한 발병위험도 평가에서 건강군으로 분류된 사람들중 FRS에 따른 발병위험도 평가결과 고 위험군인 62명에 대해서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분포를 조사하였다.
결과: KOSHA Guideline에 따라 건강군으로 분류된 1,459명 중 232명(15.9%)만이 뇌·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3개 이상의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도 230명(15.8%)이었다. 건강군 중에서 FRS에 의한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가 고위험군(20%이상)으로 분류된 경우가 62명(4.2%)이었으며, 흡연(96.8%), 총콜레스테롤 240 mg/dL 이상(82.3%)인 경우, 중성지방이 150 mg/dL 이상인 경우(66.1%), 신체활동부족(66.1%), 비만(58.1%) 등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KOSHA Guideline 따른 뇌·심혈관질환 위험도 평가에서 건강군으로 분류된 사람들에 대해 뇌·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을 조사한 결과, 흡연이나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55세 이상의 고령층 중 고혈압이 없는 대상자들은 KOSHA Guideline에 따라 뇌·심혈관질환 위험도평가를 할 경우 FRS에 비해 위험도가 저평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사업장 내에서 뇌·심혈관질환의 위험군을 세부적으로 분류하고, 특정 집단별로 보다 적절한 평가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질환의 효율적인 예방과 관리에 있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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