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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원오 (광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논총 제54집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257 - 28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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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탈북이주민을 다문화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한 것이다. 탈북 이주는 경제적 문제로 초점화되는 경향이 강해질수록 탈북 이주민을 받아들이는 한국사회에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러한 사회문제는 경제적 지원이나 정치적 포용만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 탈북이주민은 한국(남한)의 입장에서 볼 때, ‘국민/비국민’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좀 ‘특별한 디아스포라’로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디아스포라의 결과 한 국가 내에 출현하게 되는 다양한 민족 집단이나 구성원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 ‘다문화사회, 또는 다문화주의’인데, 탈북이주민 역시 디아스포라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면 그러한 개념에 포획될 수 있다. 그렇지만 디아스포라의 관점에서 탈북이주민은 ‘국민/비국민’의 경계에 위치하여 있는 존재들이기에, 순수한 의미에서의 타민족 집단과는 어느 정도 구별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북한 및 탈북이주민에 대한 인식상의 괴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 논의 1 : 탈북이주민은 디아스포라의 조건에 부합하는가
3. 논의 2 : 남한은 탈북이주민을 디아스포라적 관점에서 바라보는가
4. 논의 3 : 그렇다면 탈북이주민을 다문화사회의 일원으로 볼 수 있는가
5. 논의 4 : 탈북이주민은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6.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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