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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민병갑 (뉴욕시립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디아스포라연구 디아스포라연구 제6권 제1호 (제11집)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55 - 17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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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이후 전세계 모든 민족의 미국으로의 대이민은 해외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많은 동포들의 미국으로의 재이민을 포함하고 있다. 해외에 있는 여러 한인 사회로부터 재이민온 동포를 조명하는 이 논문은 특별히 다음의 세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첫째 목적은 미국에 재이민온 동포들의 출신국가와 지역을 관찰하는 것이다. 둘째 목적은 그들이 사회경제적 성격을 검토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들의 한국에 관한 민족 응집력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 논문의 주자료로 2006-2010 년간의 미국 센서스 자료인American Community Surveys 를 사용하였다. 2008년경 약 5만 5천명의 재이민온 해외동포가 거주했는데, 이는 전체 동포 이민자 100여만명의 6%에 해당했다. 이들의 가장 큰 출신국은 월남, 일본및 중국이었다. 재이민온 동포는 전체적으로 한국 이민자보다 교육 수준과 개인수입이 더 낮았다. 하지만 출신 국가나 지역에 따른 그들 집단의 사회경제적 차이가 컸다. 중국 동포를 제외한 모든 재이민 집단은 모국어 보존이 아주 낮았다. 더욱이, 중국 동포를 포함한 모든 재이민 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응집력이 약했다. 주로 유럽이나 남미에서 재이민온 한국인들 이 한국을 모국으로 받아들이는 정도에 있어서 민족 응집력이 강했지만 다른 지역의 동포들은 아주 약했다. 그런데 유럽및 남미에서 재이민온 동포들은 대부분이 한국에서 온 동포이민자들의 2세 자녀들처럼, 그 부모들이 1960년대 이후에 그 정착국으로 이민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Data Source and Measurements
Ⅲ. Areas and Countries of Origin
Ⅳ.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Ⅴ. Ethnic Attachment to Homeland
Ⅵ. Summary and Conclusion
References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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