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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원철 (동덕여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14집
발행연도
2013.2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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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데카르트의 『영혼의 정념들』을 통해 현대 인지주의 감정이론의 기원과 한계를 살펴보려는 의도에서 쓰였다. 데카르트가 왜 인지주의적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이기 위해, 도덕주의적 감정론과 생리학적 환원주의에 대한 배격이 그의 철학 내부로부터 요청되고 있음을 우선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 인지주의 감정이론의 핵심 개념인 지향성과 명제성이 데카르트의 감정론 내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설명했다. 『영혼의 정념들』 1부와 2부의 논증구조를 중심으로 분석하면서, 정념 일반에 대한 데카르트의 정의가 지향성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감탄ㆍ사랑ㆍ미움ㆍ욕망ㆍ기쁨ㆍ슬픔이라는 여섯 모(母)정념들의 논리적 선후관계가 명제적 태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감정의 양가성’이라는 문제를 통해 분석성과 체계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데카르트의 감정론이 봉착할 수밖에 없었던 딜레마를 설명했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영혼의 정념들 Les passions de l’ame』집필 배경
Ⅲ. ‘정념’이란 무엇인가?
Ⅳ. 여섯 가지 모(母)정념들
Ⅴ. 양가성의 논리와 데카르트 감정이론의 딜레마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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