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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9권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101 - 1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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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관념론과 비교하여 칸트의 초월적 관념론은 일반적으로 유한성의 철학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칸트의 초월적 관념론을 지나치게 좁게 해석함으로써 생겨나는 오해일 수 있다. 칸트의 초월적 관념론의 진정한 의미는 비판기라는 시기적 외연에 의해 결정될 수 없고, 그것에 이르게 된 칸트의 문제의식에서 찾아야만 한다. 따라서 칸트가 초월적 관념론이라는 체계에 이르게 된 그의 문제의식이 이를 완성한 비판기뿐 아니라, 또한 이 체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교정하고자 노력한 그의 마지막 노력들 속에서 여전히 발견된다면, 칸트에게서 초월적 관념론의 진정한 의미는 이러한 사유과정의 전체 지평 속에서만 온전히 조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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