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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희경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4권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241 - 26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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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필연적이며, 자연 안에는 선과 악이 없다고 말하는 스피노자의 메타윤리학은 윤리학을 폐기처분해 버리는 비도덕주의, 아니면 적어도 윤리학의 객관성을 인정하지 않는 윤리학적 상대주의나 주관주의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스피노자의 메타윤리학은 윤리학을 폐기처분하거나 윤리학의 객관성을 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스피노자는 우리와 상관적이고,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제안하는 인간 본성의 모델과 상관적이지만, 분명 보편적이고 객관적이며 참된 윤리학을 구축한다. 다만 스피노자는 이러한 윤리학이 우리의 윤리학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제안하는 윤리학을 자연으로 투사하고,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바라는 것들을 자연에게 바라는 목적론적 가상을 제거하는 것, 그것이 바로 스피노자의 메타윤리학의 목표다.

목차

Ⅰ. 스피노자의 메타윤리학의 목표는 무엇인가?
Ⅱ. 스피노자의 메타윤리학과 보편적윤리학의 구축
Ⅲ. 스피노자의 메타윤리학과 목적론적 가상의 제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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