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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병로 (군산대) 박종희 (군산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54輯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467 - 49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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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 중세국어에서 ‘ㄱ’ 덧남을 가진 어간은 기저형으로 /나?, [Dor]/로 나타난다. 이 형태에서 [Dor]는 잠재음(자질)로 간주된다. ‘잠재음’이란 용어는 문법이 결정하는 위치에서 완전분절음으로 실현되는 부동자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되는 분석은 독립적으로 요구되는 분절음 구조제약과 개음절(NoCoda) 제약, 제약 위계에서의 MAX(잠재음)과 ANCHOR 사이의 서로 다른 가능한 관계들, 표면형에서의 음절 수를 제한하는 데 있어서의 *STRUC(σ)의 역할로부터 다양한 유형을 이끌어 낸다. *STRUC(σ)는 기존의 음절구조에 끼어드는 자음에 의해서는 결코 위배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STRUC(σ)는 한 단어의 음절의 총수에만 관여하고 음절의 내부 복합구조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잠재음이 부동 CPlace 자질들로서 표시되는 설명아래서 분절음 구조의 역할은 명확하다. 왜냐하면 그 자질들에 대응하는 중세국어의 2차 조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분절음 구조는 이 자질들이 삽입된 뿌리마디에서 일차적인 조음으로 나타나는 것 외에는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것을 막아준다. ANCHOR는, 삽입되는 뿌리마디가 올 공간이 있는 경우 그것이 어간 말에 삽입될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그 자리에 오는 잠재음 자질을 유지할 기저의 뿌리마디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해 준다. MAX(잠재음) 위의 *STRUC(σ)의 서열은 기존의 음절구조 내에 잠재음이 나타날 수 있는 여지가 없을 때에는 그 자질이 발현하는 데 실패하게 된다. 이것은 표 (8), (10), (16), (18), (19)에서 설명된다.
따라서 중세국어에서의 어간 교체의 특별한 움직임은 (뿌리 없는) 잠재음 자질과 관련된 일반 제약 위계의 상호작용을 따른다.

목차

1. 머리말
2. 체언 어간의 ‘ㄱ’ 덧남
3. 용언 어간의 ‘ㄱ’ 덧남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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