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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희국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5 No.1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93 - 11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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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에 시작된 한국 장로교회의 성격은 성경을 배우는 사경회(査經會)를 통해 ‘성경기독교(聖經基督敎)’로 형성되었다. 이 점은 본래 경전(經典)전통을 중시해 오던 한국인의 정신유산(선비정신)과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서양 개혁교회의 전통유산이 서로 만나서 어우러진 조화일 것이라 상정(想定)해 보았다.
본 논문은 이 상정을 논문으로 작성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필자는 이와 관련된 문헌을 개혁교회의 뿌리인 16세기 스위스 취리히 종교개혁과 종교개혁자 츠빙글리(H. Zwingli)의 문헌자료에서 찾았고, 그 다음엔 한국 장로교회 초창기 문헌자료에서 찾았다. 연구결과, 16세기 개혁교회와 20세기 한국 장로교회는 약 400년의 시차(時差)와 서양과 한국의 거리차(距離差)가 있으되, 츠빙글리 예언학교(Prophezei)의 신학교육과 성경통독(Lectio Continua) 유산이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교육에 계승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계승이 역사적 승계는 아니어도 신앙과 신학의 유산을 이어 갔다는 잠정 결론에 이르렀다. 이 잠정 결론은 한글 성경번역의 역사에서 상당 부분 고증할 수 있고 또 1901년 평양에서 설립된 장로회신학교(장로회신학대학교의 전신)의 커리큘럼(curriculum, 1916-1931)에서 전거를 받을 수 있다고 보았다. 이것을 본 논문에서 서술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취리히에서 시작된 개혁교회의 신학교육
Ⅲ. “대한야소교장로회신학교” 개교(1901년), 신학교육(1924년까지)
Ⅳ. 결론: 신학교육의 갱신을 위한 오늘의 과제
참고문헌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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