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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권희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6권 1호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141 - 16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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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은 문인, 학자들의 관심사나 문학적 성과물, 교유 인물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생성되는 기록물을 정리하여 수록한 것이다. 7세기 종교적인 목적으로 판각을 시작하여 교육 및 지식의 집적과 전파의 수단이 되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교육, 교화, 통치 수단등으로 다량 유통되어 지식인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지식, 정보의 소통 매체로 이용되었다. 그리고 금속활자 인쇄는 초기 단계인 고려시대 13세기부터 조선후기까지 국가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정보생산과 지식 유통의 일방향적인 형태였지만 점차 지방과 사찰, 개인에까지 활용되기도 하였으며 주로 신속성, 다양성, 출판이란 목적과 부합되는 측면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고려의 기술과 전통을 이어 받아 국초부터 역대의 왕들이 활자의 주조를 통한 서적의 생산과 보급 즉 지식의 소통에 노력한 결과 여러 종류의 금속활자들이 다양한 목적아래 만들어졌다. 이러한 국왕의 높은 관심과 정부차원의 노력으로 간행된 출판물들은 당시 부족한 학술자료를 사대부나 학자들에게 제공하여 인재의 양성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의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고자 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왕과 백성의 소통에서 활자출판의 역할이라는 것은 중앙에서는 국왕의 정책적 의지를 금속활자로 먼저 책을 찍어낸 후에 필요한 지방으로 보내어 목판으로 새겨 인출하고 배포해야 할 개인, 관청, 지역 등에 나누어 국가의 시책을 널리 알게 하고 국민과 소통하게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I. 머리말
II. 전통시대의 기록 매체와 기능
III. 전통시대의 목판과 간행본
IV. 금속활자 관련 기록과 지향 목적
V. 출판에 의한 중앙과 지방의 소통
VI. 조선후기 지방의 금속활자 출판 활동과 소통
VII.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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