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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숙 (충북대학교) 곽민주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63 - 8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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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사시점에서 지난 1년 동안 부채가 증가한 가계와 감소한 가계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한 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1년 가계금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조사시점에서 지난 1년간 부채가 증가한 2,063가계, 부채가 감소한 1,753가계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한 주요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채증가가계는 감소가계에 비해 경상소득, 금융자산, 거주주택으로 인한 자산 수준은 낮은 반면, 기타실물자산(자동차, 회원권, 귀금속, 골동품 및 예술품, 고가의 내구재 등)은 높은 특성을 보였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할 때 부채증가가계가 부채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기타실물자산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부채증가가계의 또 다른 문제는 부채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여지가 큰 대출 특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즉, 부채증가가계는 감소가계에 비해 대출금리가 매우 높은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가계가 더 많고 대출상환방법도 분할상환에 비해 실효대출 금리가 높은 만기일시상환방법이 더 많았다. 특히 만기일시상환의 경우, 대출상환을 목적으로 별도의 목돈마련 저축을 하지 않는 한 상환이 매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부채증가가계가 부채상환 연체로 인한 가중된 부채부담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시사점을 뒷받침하고 있는 결과로 부채증가가계의 대출상환 가능성 결과를 살펴보면, 부채증가가계의 경우, 1년 후 부채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계가 29.5%이며, 상환기간 내 부채상환이 가능한 가계는 53.8%일뿐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아무리 상환기간을 연기해도 절대로 부채상환이 불가능하다고 응답한 가계도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부채감소가계에 비하여 부채상환 가능성이 낮은 모습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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