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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일권 (광운대학교) 이준웅 (서울대학교) 배영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21권 2호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160 - 204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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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정치적 관용이 사회적 갈등의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인터넷을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정치적 관용의 배양에 기여할 수 있는지 밝히고자 했다. 이를 위해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서베이(N=2,037명) 자료를 분석하여 규범으로서 관용의 수준이 구체적인 인터넷 이용 행위에 의해 어떻게 강화 혹은 약화되는지를 검증했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인과의 제한적 교류는 관용을 증가시킨 반면에 불특정 타자와의 개방적 교류는 관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노출 정보가 많을수록 그리고 온라인에서 보이는 자아와 오프라인에서 보이는 자아가 일치할수록 관용의 수준이 높아졌다. 셋째, 관용에 영향을 미치는 인터넷 이용 변인이 세대(世代)별로 뚜렷하게 차이가 났다. 우선 나이가 들수록 인터넷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개인적 속성과 단순 인터넷 이용시간의 영향력이 커졌다. 그리고 모든 세대에 걸쳐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관용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이었지만 젊었을 때는 개인주의적 성향에 큰 영향을 받다가 나이가 들수록 집단주의적 성향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특정 타자와의 교류는 노년층에서만 관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자기노출 방식과 관련해서는 모든 세대에 걸쳐 자기노출의 양보다는 자아의 일치도 즉 정보의 진실성이 관용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컸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선행연구 검토와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과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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