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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호영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3집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31 - 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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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와 莊子, 두 철학자는 道의 관점에서 文明세계에 대한 공통적으로 비판적인 태도를 지니면서도 비판하는 관점은 사뭇 다르다. 모두 ‘虛’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고 있지만 노자는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 그러한 無爲정치의 실현에 주안점을 둔 반면 장자는 한 발 더 나아가서 名利와 言語를 잊어버리고 천지와 하나 되는데 에 관심을 표명하였다.
老子가 말하는 道 그 자체는 언어를 넘어서 있는 것이지만, 道도 말로 교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言語와 欲은 인간이 갖는 기본적인 속성으로 파악한다. 그래서 인간이 갖는 언어와 욕의 관계성으로 만들어내는 도의 작용을 인정한다. 莊子는 無爲의 정치적인 구조나 이상의 실현보다 언어를 초월하여 天地와 하나 되는 자유로운 마음의 상태를 더 중요시한다.
마음 상태를 드러내는 용어를 통해 들여다본 노자와 장자의 사상은 차이가 난다. 즉 노자에서는 道나 虛其心 보다는 欲과 사회체제 안의 권력관계가 더 강하게 드러난다. 장자에 있어서는 차별을 넘어 보편성을 이루는 방법에 있어서 개인적인 수양을 통한다는 의미가 心齋와 成心의 대비를 통해서 드러난다고 하겠다.

목차

요약문
1. 老子의 철학
2. 莊子의 철학
3. 老子의 心的 狀態 표현
4. 莊子의 心的 狀態 표현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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