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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기순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저널정보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라틴아메리카연구 라틴아메리카연구 Vol.26 No.2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159 - 18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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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article we have analyzed the “epic” in Borges’ short stories as the essential symbol of the labyrinth. The Argentine author has used the labyrinthine plot that is the proper narrative strategy of the detective short story. Jorge Luis Borges also defines his works, “El Jardin de los Senderos que se Bifurcan” or “La Muerte y la Burbuja” as detective stories, and like most of his fantastic works, these are based on the narrative techniques of intelligence and investigation. However, the other part of his narrative essentiality derives from the epic. At the narrative level, the epic can be contrasted with the detective genre, even though both have the irrealism that was situated before and after the Modern Realism in the history of narratology. Some desire of Borges to author the epic can be read in his interest in Argentina’s national epic, Martin Fierro. Furthermore, in his work, “La Historia Universal de la Infamia.” we can see the process-structure of the transformation of the epic as the mode of re-writing. Especially, the last short story of this book,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we can name it as a small epic or an epic short story. Citing Amado Alonso’s comments and the theoretical discussions of Bakhtin and Auerbach, especially, in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three narrative factors of the epic are in operation : the local orality, the absolute time and the delay as the digression.
#Borges #A Universal History of Infamy #Man of Pink Corner #Epic #Semiotics of Narrative #보르헤스 #불한당의 세계사 #장밋빛 모퉁이의 사나이 #서사시 #서사기호학

목차

ABSTRACT
들어가며
서사시와 탐정소설
보르헤스의 서사이론
서사시적 단편, 「장밋빛 모퉁이의 사나이」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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