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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尹龍九 (인천도시공사)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70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5 - 49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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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4日 『中國文物報』를 통해 새로 발견된 「集安 高句麗碑」가 소개 된지도 半年 가까이 지났다. 廣開土王碑와 中原 高句麗碑에 이은 4~5세기 高句麗史硏究에 새로운 전기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여전히 기초적인 문제에 봉착해 있다. 集安市博物館의 노력으로 종합조사보고서라 할 『集安高句麗碑』가 간행되었고, 이에 참여하지 않았던 연구자들이 『東北史地』(2013년 3기)를 통해 새로운 견해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공개된 비석은 碑面의 관찰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중국 측 판독을 이끌어 낸 주요 拓本은 기초적인 書誌事項조차 정리되어 있지 못한 형편이다. 현재로선 중국 측 연구자가 가공하여 제공한 자료를 이해하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하지만 한국고대사학회를 비롯하여 동북아역사재단과 고구려발해학회 등의 노력으로 중국 측 연구 성과를 이해하고 나름의 시각을 정립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지난 4월 13일 개최된 한국고대사학회 주최의 학술회의(「신발견 集安高句麗碑 종합검토」)는 새로운 자료에 대한 국내학계의 연구역량이 결집된 결과였다. 집안 고구려비의 조사연구를 주도한 耿鐵華?孫仁杰 등 연구자까지 참여하여 비석발견 된 후 개최된 첫 번째 공식 학술회의였다.
그럼에도 碑文의 判讀, 이를 위한 拓本과 寫眞 등 연구의 기초적인 자료의 열람이나 공유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碑文 연구의 특성상 판독과 내용검토는 늘 양립하는 것이지만, 판독을 위한 기초적인 논의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고 하겠다. 본고에서는 碑面의 상태, 탁본의 현황과 각 탁본의 자료적 성격, 비문의 記載方式 및 기왕의 판독이 지니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두 차례 진행된 한국고대사학회 주최의 판독회 결과를 바탕으로 비문의 판독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원 비석을 실견하고, 판독의 底本이 된 탁본을 비교한 후에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碑面의 상태와 拓本
Ⅲ. 集安 高句麗碑의 判讀
Ⅳ. 맺음말
참고문헌
中文要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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