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용삼 (부산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3집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327 - 354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공간은 인간의 몸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근현대에 정신과 육체의 분리는 공동체공간의 기능적 분할에 의해 서비가시적으로 한층 더 강화된 형태로 수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는 공동체 공간에 의한 육체와 정신의 분리를 해체시킬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 대안을 인간이 (비)개체적 존재라는 것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존재는 ‘아무할 일 없는 존재’로서 기능의 가능적 존재이고, 이 존재는 비기능적 공간으로서 상대적·자연적·원초적 공간’에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주어진 절대적·기하학적·인간적 공간에 기능적 존재로 규정되어있지만, 상대적·자연적·원초적 공간에서 ‘아무 할 일 없는 존재’로서 무수한 가능적인 것에 열려있다.

목차

[한글요약]
1. 서론
2. 절대적 공간과 상대적 공간
3. 몸의 기능적 분할과 공간들
4. 기능적 몸과 절대적 공간
5. 기능의 가능적 존재로서 몸과 비기능적 공간
6. 결론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100-002957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