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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경은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5 No.2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71 - 19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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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악(洋樂)은 식민지 상황, 좌우익의 대립, 동족간의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전개 되었다. 이 과정에서 교회와 기독교 학교 그리고 기독교인 부모를 통해 양악을 받아들이고 성장한 기독교 음악인들은 의미 있는 활동을 보여주었다. 해방 후 관현악단, 합창단, 음대, 군악대, 음악단체의 활동가들 대부분은 기독교 학교와 교회에서 양악을 처음 접한 기독교인들이었다. 1945년 일본으로부터의 해방과 함께 음악인들은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음악활동을 시작하였고 가장 먼저 착수하였던 것은 교향악단 활동과 새로운 교육기관의 창립이었다. 해방 후 기독교 음악가들은 건국과 관계된 음악과 노래를 짓고 불렀으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하여 현대 음악의 기초를 닦았다. 후진 양성에도 힘을 써 학교를 설립하였으며, 초·중등 음악교재의 발간에도 많은 관심을 보임으로 현대 음악교육의 기틀을 세웠다.
기독교인 음악가들은 해방과 전쟁의 혼란기에 대한민국의 건국에 힘을 썼으며, 이들의 음악으로 인해 민중은 위로를 받았다. 기독교 음악인들의 활동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전 문화계에서 발견되고 있으므로, 굳이 기독교 음악인의 활동이라고 구분하지 않아도, 해방 후에서 전쟁기간 동안 모든 음악활동에 이들이 참여하였기 때문에 현대 음악사와 다른 양상을 보이지 않는다. 이 시기에 종교음악과 일반음악이 크게 구분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는 앞으로 종교음악과 기독교인 음악가들의 활동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대한민국 건국과 기독교인 음악가들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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