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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터넷 사회는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들었다.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부딪히는 모든 것을 수용하는 각 구성원은 많은 문제점에 부딪힌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인터넷 윤리 관련 교육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내면화되고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의 영역을 저작권, 불건전정보, 중독, 인터넷과 정보, 네티켓, 사이버공간의 특성을 평가시험지를 통해 연구하였다. 첫째, 평가시험을 통해 알아본 결과 인터넷 윤리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의 정도는 6학년 81.11%, 5학년 69.58%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학생들의 점수를 살펴보면 5학년의 경우 여학생 70.00%, 남학생 69.17%로 나타났으며, 6학년 여학생 80.83%, 남학생 81.39%로 그 차이점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터넷 윤리의 영역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5학년의 경우 중독 79.17%, 6학년의 경우는 중독과 네티켓이 89.17%씩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결과를 통해 인터넷 윤리 교육에 있어 남녀의 차이보다는 학년의 차이점이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반복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터넷 윤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목차
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및 해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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