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2012년의 제19대 총선과 제18대 대선에서 유권자의 사회경제적 계층에 기반한 투표선택의 차이가 나타났는지 경험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가구소득이나 직업과 같은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정의된 계층에 의해서는 계층 간 유의미한 정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주관적 계층의식에 의해서는 중산층 이상과 중산층 이하 계층 사이에서 유의미한 투표선택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또한 유권자의 주관적 계층의식은 그들의 객관적인 사회경제적 조건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의 분석은 기존의 지역과 세대균열을 넘어서는 계층균열이 한국의 선거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하는 한편 그 한계 역시 보여주고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기존 연구의 검토
Ⅲ. 계층에 따른 정치적 선택의 차이 : 교차분석
Ⅳ. 2012년 양대 선거와 계층균열 : 지역 및 세대균열을 넘어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00-002765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