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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원표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19집 2호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7 - 36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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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의 정치철학에서 시간성과 공간성은 인간의 실존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 연구에서는 시간 개념에 대한 아렌트의 성찰을 네 가지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다. 첫째, 영원과 시간의 관계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에 따르면, ‘현재’는 영원성의 모델이다. 둘째, 순환적 시간과 직선적 시간 개념을 고려할 때, 인간은 순환적이고 직선적인 시간 속에서 태어났다. 즉, 전자는 노동과, 후자는 행위와 친화성을 갖는다. 셋째, 정신활동은 과거와 미래 사이의 틈새, 즉 미세한 비시간적 공간인 ‘현재’에서 수행된다. 넷째, 역사적 시간의 틈새는 구질서와 신질서 사이에 존재하는 ‘혁명적 순간’으로 예증되는 정치적 실재이다. 정치적인 것의 시간은 바로 현재이기 때문이다. 시간적 사유에서 ‘현재’ 시제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아렌트의 경우 시간적 사유는 정치적 사유와 연계되며, 시간에 대한 관심은 곧 세계 사랑을 의미한다.

목차

1. 들어가기: 시간적 사유의 궤적을 따라가며
2. 영원과 시간: 영원한 오늘
3. 순환적 시간과 직선적 시간: ‘영구적’ 변화
4. 정신활동의 시간성: 과거와 미래 사이의 틈새
5. 역사적 시간의 틈새: 구질서와 신질서 사이
6. 마무리하기: 세계 사랑으로서 시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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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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