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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ung, Minkyu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수사학회 수사학 수사학 제18집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143 - 16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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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최근 한국의 근대성에 관한 토론에서 ‘사회진화론’이런 용어가 사용되는 방식에 관해 토론한다. 특히 이 논문에서 분석대상으로서 주목하는 것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반의 한국 개화주의자들의 정치사상에서 진화론의 주장이 사용되는 방식에 대한 역사학자들의 논의이다. 이를 통해, 본 논문은 당시 동서양담론과 개화주의를 설명하는데 있어 역사학자들의 모호하며 정교하지 못한 진화론의 사용은 진화론에 관한 중요한 학문적 토론을 오히려 저해한다고 주장한다. 이 혼란스러운 진화론의 사용, 특히 ‘사회진화론’의 적용에서, 다윈의 진화론이 당시 서구 제국주의의 이데올로기의 단편으로 취급되어버리는 수사적 과정에 놓이게 된다. 사회진화론에 대한 개념 정의와 성찰적 토론을 통해서 과학과 수사학의 연관성을 토론하고, 한국과 동아시아에서 근대성의 문제와 과학적 담론의 수사적 작용 간의 학문적 탐색을 시도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Historical Backgrounds
Ⅲ. Reformist Ideals as the Claim of Social Darwinism : An Interpretive Mis-characterization
Ⅳ. Concluding Remarks : Darwin as Rhetorician
Works Cited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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