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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ANG Shin-Geun (Presbyterian College and Theological Seminary)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5 No.3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213 - 23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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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교회가 지닌 여러 위기의 근원 가운데 하나는 바로 다양한 형태의 개인주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각 개인의 인권, 자유, 평등에 대한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겠지만, 공동체를 와해시키는 왜곡된 형태의 다양한 개인주의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동반하는데, 특히, 회중의 신앙과 실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본 논문은 문헌연구 방법에 기초하여, 먼저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개인주의적 경향들을, 이미 이러한 과정을 겪었던 1990년대 미국교회의 회중들과 비교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사회적 은혜의 수단”이라는 개념에 기초하여 회중의 교수사역이 지닌 사회적 차원에 대한 논의를 전개한다. 이를 위하여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무로 알려진 제사장적 직무, 예언자적 직무, 왕적(정치적) 직무에 기초하여 “사회적” 은혜의 수단으로서 회중 교수사역이 지닌 여러 차원들을 보다 포괄적이며 통전적으로 제시한다. 신학적으로 이상 세 가지 교수사역은 각각 신종교개혁(신정통주의) 신학, 해방신학, 공공신학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이상 세 가지 차원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 할 때 사회적 은혜의 수단으로서 회중 교수사역은 개인주의적 또는 사적 차원의 교수사역이 지닌 지평을 더욱 확대해 주고, 이를 개혁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회중들이 그들의 신앙을 보다 통전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해주고, 결과적으로 한국 교회의 개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사회적 은혜의 수단으로서 회중 교수사역이 균형적으로 잘 실천되기 위한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CHALLENGES OF INDIVIDUALISM TO TEACHING MINISTRY IN CONGREGATION
Ⅲ. CONGREGATION AND ITS PRACTICES AS SOCIAL MEANS OF GRACE
Ⅳ. TEACHING AS SOCIAL MEANS OF GRACE IN TERMS OF CHRIST’S MUNUS TRIPLEX
Ⅴ. CONCLUSION: FURTHER SUGGESTIONS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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