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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鄭榮美 (한국방송통신대학)
저널정보
한국일본문화학회 일본문화학보 日本文化學報 第 59輯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81 - 9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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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청유행동에서 나타나는 제안행동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제안행동의 발화연쇄구조의 특징을 비교분석하고 대인배려를 위해 사용된 언어전략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분석대상의 제안행동은 한국어에서 합계 43회, 일본어에서 합계 71회이다. 제안행동의 발화연쇄 구조는 (1)<선행→제안→삽입→제안응답>, (2)<선행→제안→제안응답>, (3)<제안→삽입→제안응답>, (4)<제안→제안응답>, (5)<제안→보류>의 5종류의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한일 모두 기본적인 구조는 [제안발화 → 제안응답발화]로 제안발화와 제안응답발화가 인접쌍 구조를 이루는 것이었다.
제안발화와 제안응답발화의 인접쌍 구조를 피제안자의 응답태도(수락 또는 거절)에 따라 상대방의 Face에 끼치는 작용과 관련 지어 고찰한 결과, 수락의 경우에는 인접쌍 구조가 상대방의 Positive Face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담화레벨의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반면, 거절의 경우에는 인접쌍 구조가 상대방의 Positive Face 침해도를 증가시키지만, 발화레벨에서 헷지표현이나 말끝흐림 등 Negative Politeness 전략이 다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Politeness의 언어전략은 Positive Politeness전략과 Negative Politeness전략이 침해하는 Face의 방향성과 달이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제안발화에 앞선 선행발화는 한국어보다 일본어에서 적게 나타났다. 선행발화는 ‘제안유도’와 ‘전치’의 기능이 있고, 담화레벨에서 볼 때 선행하는 제안행동이 후행하는 제안행동의 선행발화와 같은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낼 수 있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Brown and Levinson(1987)의 “Politeness이론”
3. 선행연구
4. 대화 자료 및 분석 방법
5. 분석결과
6. 마치며
?考文?
要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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